야마닌 제퍼(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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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에 대한 내용은 야마닌 제퍼 문서 참고하십시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야마닌 제퍼.
원본마의 이름 '제퍼'가 그리스 신화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영어식 발음이고, JRA의 소개문구도 '산들바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강렬했다'인 등 '바람'의 이미지가 강한 말이었기에 우마무스메 야마닌 제퍼 역시 바람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2]
야마닌 제퍼의 스토리는 그녀가 동경하는 "마일의 황제"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우마무스메가 되기 위한 여정이 이어진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선발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제퍼는 이에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했으나 주변에서는 그녀가 승부욕을 잃은 게 아닐까라는 소문이 퍼진다. 이에 주인공 트레이너가 제퍼 옆에서 재활훈련을 도와주고, 제퍼를 지지해줘 선발 더트 레이스[3] 에서 승리를 하며 제퍼를 스카우트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작중 엮이는 캐릭터는 같은 세대에서 활약했던 다이이치 루비, 케이에스 미라클, 다이타쿠 헬리오스 등이 있으며, 동기이자 동경하는 대상이 있으면서 부상으로 고생했다는 공통점 덕분에 토카이 테이오와도 자주 엮인다.
평소 대화를 나눌 때도 바람과 관련된 어휘를 자주 사용하는데, 일본인들도 난생 처음 들어볼 정도로 생소한 단어가 잔뜩 나와서 텍스트에 후리가나가 상당히 많다. 사자성어를 즐겨 사용하는 심볼리 루돌프의 대사도 제대로 읽기 어려운 편이지만 한자를 해석하면 그 의미는 어렵지 않게 간파할 수 있는 반면, 야마닌 제퍼는 익숙하지 않은 어휘로 시적인 표현까지 쓰기 때문에 사전을 끼고 플레이해야 할 정도이다.
1. 개요[편집]
강렬한 바람, 제퍼. 나서겠습니다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야마닌 제퍼.
2. 캐릭터 소개[편집]
원본마의 이름 '제퍼'가 그리스 신화 서풍의 신 제피로스의 영어식 발음이고, JRA의 소개문구도 '산들바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강렬했다'인 등 '바람'의 이미지가 강한 말이었기에 우마무스메 야마닌 제퍼 역시 바람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2]
3. 어플리케이션[편집]
3.1. 프로필[편집]
3.2. 인게임 정보[편집]
3.3. 작중 행적[편집]
3.3.1. 개인 / 육성 스토리[편집]
야마닌 제퍼의 스토리는 그녀가 동경하는 "마일의 황제"처럼 바람처럼 자유로운 우마무스메가 되기 위한 여정이 이어진다.
개인 스토리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선발 레이스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제퍼는 이에 흔들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했으나 주변에서는 그녀가 승부욕을 잃은 게 아닐까라는 소문이 퍼진다. 이에 주인공 트레이너가 제퍼 옆에서 재활훈련을 도와주고, 제퍼를 지지해줘 선발 더트 레이스[3] 에서 승리를 하며 제퍼를 스카우트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작중 엮이는 캐릭터는 같은 세대에서 활약했던 다이이치 루비, 케이에스 미라클, 다이타쿠 헬리오스 등이 있으며, 동기이자 동경하는 대상이 있으면서 부상으로 고생했다는 공통점 덕분에 토카이 테이오와도 자주 엮인다.
평소 대화를 나눌 때도 바람과 관련된 어휘를 자주 사용하는데, 일본인들도 난생 처음 들어볼 정도로 생소한 단어가 잔뜩 나와서 텍스트에 후리가나가 상당히 많다. 사자성어를 즐겨 사용하는 심볼리 루돌프의 대사도 제대로 읽기 어려운 편이지만 한자를 해석하면 그 의미는 어렵지 않게 간파할 수 있는 반면, 야마닌 제퍼는 익숙하지 않은 어휘로 시적인 표현까지 쓰기 때문에 사전을 끼고 플레이해야 할 정도이다.
3.4. 기타 정보[편집]
3.4.1. 비밀[편집]
3.4.2. 1컷 만화[편집]
4. 라이브 시어터[편집]
4.1. 솔로[편집]
4.2. 그룹[편집]
5. 기타[편집]
- 사실은 TVA 2기 9화의 야스다 기념 경기에서 이쿠노 딕터스를 꺾고 우승하는 단역 우마무스메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아직 라이센스를 따지 못했는지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단역 우마무스메로 애니메이션에 먼저 출연했다가 훗날 정식 캐릭터로 재등장한 마치카네 탄호이저, 키타산 블랙과 동일한 케이스다. 공식 승부복이 공개되기 전에 만들어진 2차 창작에서 단역시절 입었던 승부복을 그대로 입은 그림들이 나오고 있다.
- 또한 2022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당시 공개된 CG 일러스트에서 사쿠라 바쿠신 오와 함께 병합경주를 벌이던 우마무스메의 정체가 야마닌 제퍼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해당 CG에선 박신오에게 가려져서 제대로 된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갈색의 긴 머리가 일치하며 특히 머리장식의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다는 특징을 근거로 두고 있다.
- 니시노 플라워가 실장되면서 NPC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모델링이 상당히 예쁘게 뽑혔고, 치유계의 분위기와 강자의 아우라가 동시에 느껴지는 캐릭터성도 화제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 공식 프로필에서 그녀가 동경한다고 언급하는 '마일 레이스에서 다른 이들을 압도했던 우마무스메'의 정체는 정황상 원본 경주마 야마닌 제퍼의 아비인 "마일의 황제" 니혼 필로 위너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4]
- 85는 물론 큰 축에 속하는 편이지만 같은 사이즈의 킹 헤일로, 골드 시티 등은 거유라는 인식이 그리 크지 않은 편이고, 키타산 블랙도 서포트 카드에 비해 모델링이 좀 작은 것 같다는 평가를 듣는 데 반해 제퍼는 확고하게 거유 이미지를 굳혔다. 물론 화끈한 윗트임 디자인의 승부복의 영향도 크겠지만, 허리가 52로 매우 늘씬한 편이라서 컵 수의 차이로 동 사이즈의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델링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2차 창작 너구리 시리즈에선 거센 바람을 일으키며 앞으로 날아간다. 카노푸스 밴드의 객원 멤버로 참가해, 경이로운 트럼펫 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 2022년 10월 15일자 광고에서 처음으로 승부복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승부복은 에이신 플래시와 비슷한 노출도가 상당이 높은 오프숄더라서 주목을 받고 있다.
- 같은 게임사 Cygames 게임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캬루와 헤어스타일이 닮았다. 그래서 국내 우마무스메 관련 커뮤니티 내에서는 대놓고 "야마닌 캬루", "말딸캬루", "말캬루"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국내만큼 아예 캐릭터 자체를 캬루에 비유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캬루가 연상된다는 반응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승부복 색상과 배색(드레스 + 사이 하이 삭스)은 실제 야마닌 제퍼의 마주인 도이 하지메의 승부복에서 따왔다. 게임 발매 후 일본 경마팬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게임 해 보지 않은 경마팬들에게 캐릭터 일러스트만 보여주고 어떤 말인지 맞추기" 게임을 할 때도, 이것저것 살펴봐야 겨우 감을 잡는 다른 우마무스메들과는 달리 야마닌 제퍼는 "승부복 보자마자 야마닌 관명의 승부복이 떠올랐고, 야마닌 관명마 하면 야마닌 제퍼가 가장 유명하니 당연히 가장 먼저 야마닌 제퍼의 이름이 나올 수 밖에 없다"라고 할 만큼 이지 난이도라고 할 정도로 기수복을 잘 재현했다는 듯 하다.
- 육성 이벤트 도중에 등장했던 '꼬리 허그(尻尾ハグ)라는 개념이 팬덤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꼬리 허그란 우마무스메들의 꼬리가 마치 껴안는 것처럼 서로의 꼬리를 얽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를 두고 해당 이벤트에 등장했던 나이스 네이처, 이쿠노 딕터스 등은 이 행위가 정말 강한 인연을 가진 자들끼리의 행위라고 설명했다. 당연히 이는 꼬리가 없는 인간과 우마무스메 사이에서는 불가능한 행위이며 우마무스메들 사이에서만 가능한 행위이기에 특히 백합 팬덤에서는 엄청난 호응이 나와서 순간 트위터 실트 1위를 달성할 정도였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 이벤트가 나온 장본인인 야마닌 제퍼는 이 설명을 듣자 인간인 트레이너의 등에 꼬리를 비비는 것으로 이 꼬리 허그를 대신했다는 부분이다.
- 사복은 진한 베이지색 리본이 달린 옅는 베이지색 블라우스에 덧입은 조금 밝은 베이직 색상의 반팔 계열의 롱 셔츠 + 상의 부분에 꽃 장식 + 벨트로 장식한 옅은 녹색 계열의 반바지 + 흰색 양말 + 리본으로 포인트로 준 갈색의 로퍼로 구성된 방식이다.
[1] 슈퍼 크릭과 생일이 동일하다.[2] 중2병이라기 보단 시인같은 말투를 자주 쓴다.[3] 원본마 야마닌 제퍼도 데뷔 초기에는 더트에서 달렸다. 스토리에서는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일부러 선발 레이스를 더트종목으로 정했다는 식으로 각색되었다.[4] '마일에서라면 심볼리 루돌프에게도 압승할 수 있다'라는 당시 일본 경마계에서 내릴 수 있는 최고의 평가와 함께, 3년 연속 최우수 단거리마로 선출된 전설적인 마일러로, 야마닌 제퍼는 그의 첫번째 G1 우승 산구이자 후계 종마였다.[5] 두번째는 다이이치 루비도 있으며, 야마닌 제퍼가 승부복으로 신는 메리 제인은 분홍색 꽃이 장식된 회색 메리 제인이다. 참고로 사복을 입은 사토노 다이아몬드도 메리 제인을 착용하기도 하는데, 다이아는 육성 우마무스메와 서포트 카드 양쪽 다 야마닌 제퍼와 다이이치 루비보다 먼저 출시되었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다이아가 진정한 첫번째다.[6] 또 다른 예는 승부복으로 운동화를 착용한 우마무스메는 운동 소녀 컨셉으로 런닝화를 착용한 위닝 티켓과 아이돌 컨셉으로 운동화를 착용한 스마트 팔콘과 홋코 타루마에. 그리고 도박사 캐릭터인 나카야마 페스타.